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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며칠 늦게 참깨를 심어러 왔습니다.
참깨는 며칠 늦게 심어도 되더군요.
일단 본부석부터 차리고
알리발 선풍기
고추는 잘 커고 있고
깁스한 고추는 결국은 안되네요.
보식할 고추를 준비 했습니다.
내년엔 고추를 정식할때 보식할 고추도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중간에 작은 고추가 새로 심은 고추
방아다리 밑에 있는 곁순도 쳐주고
병충해 방지도 하고
토마토와 오이
오이도 많이 컸습니다.
토마토 줄 내리고
감자고랑에 잡초제거와 감자 북주기
감자가 잘 자라고 있는데 북주기를 해야 됩니다.
홍심이
잡초제거하고 관리기로 땅을 파서 감자 북주기를 했습니다.
고구마는 생각보다 많이 죽었네요. 뭔가를 잘못한 거 같은데
이 줄은 거의 전멸이네요.
이런 놈은 살아나지 싶습니다.
쑥갓하고 상추 자르고, 요즘 된장에 잘 비벼 먹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당근 쏙아내고
중간에 있는 걸 뽑아서 다른 곳에 심어놓았습니다.
아직 손가락 굵기 정도
수박하고 참외도 몇 군데 심어놓았고
올해는 마눌님께서 직접 참깨를 심습니다.
지난주에 심은 팥은 싹이 나고
참깨 고랑에 제초매트 깔고
가지 4 포기, 이게 달리기 시작하면 동네 잔치 하지 싶습니다.
호박도 여기저기 심어놓았는데
한 곳에 넘 많이 심어 잘 안크네요.
늦게 심은 생강은 이제 싹이 나오고
밭 전체에 물 주고
고무대야가 금이 가서 물이 새네요. 다음에 여기도 보수하고
사다리를 안 가져와 아래쪽만 배봉지 하고
올해 처음 열리는 체리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몰아서 하려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