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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가스예초기 (2021.05.09)시골이야기 2021. 5. 12. 18:54
토요일 막내 처남과 함께 새벽까지 1잔하고
아침 일찍 한바퀴 둘러보고
장모님 산소에 왔습니다.
조카가 다음달에 군에 간다고 할머님께 보고 하러 왔다고...
잠시 밭에와서
둘러보고
오늘 제 전용 아이템 하나 준비해서 왔습니다.
가스 예초기입니다.
조립하고
테스트해 봅니다.
본격적으로
처음부터 보호커버 깨 먹고~ 너무 가깝게 조립한 듯~
멀티커터보다 이도날이나 원형 톱날이 좋겠네요.
반쪽이 날아갔네요.
막내 처남 동대구역에 내려주고 가람봉으로 올라갑니다.
아카시아 꽃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 근처에 아카시아가 많은데 벌써 다 떨어져서 조금만 가져옵니다.
어제 새벽까지 1잔 하고 낮에 예초기 돌리고 저녁 늦게까지 산에 다녀오니 녹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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