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 이기세폭포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하루 쉬는데 18호 태풍 차바가 지나 가면서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점심으로 짬뽕이 먹고싶어 와이프와 우산쓰고  집앞 짬뽕시대로 왔습니다.   

간단히 한그릇하고 나오니 비가 그치네요.

 

 

 

 

 

 

 짬산행 가 봅니다.

아양교 입니다.

팔공산 윗쪽이 구름에 가려 있네요. 구름 윗쪽은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잘하면 멋진 운해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 

팔공산 가기전에 한군데 들러 볼때가 있습니다.

 

 

 

 

여기는 팔공산 IC 앞 사거리 입니다.

용암산과 대암봉이 아주 깨끗하게 보입니다.

먼저 용암산쪽으로 갑니다.

 

 

 

 

측백수림에서 평광동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우측 공터에 주차를 하고 평광동쪽으로 걸어갑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왔다 갔다 합니다.

 

 

 

 

식당도 지나고~

 

 

 

 

낙석주의 빨간 간판과 전봇대 앞에 이정목이 있습니다.

 

 

 

 

이기세폭포 3백미터

 

 

 

 

조그만 다리를 건너 갑니다.

 

 

 

 

물내려가는 소리도 엄청 들리고 다리 밑으로도 물이 많이 내려가는군요. 

 

 

 

 

 

 

 

 

 

 

 

 

 

 

 

 

 

사실 두시간전에 여기에 왔다가 여길 건너지 않고 돌아 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말 벗는걸 억수로 싫어 합니다.^^

두시간 전보다 물이 약간 준 느낌 입니다. 그때는 도롯가에도 물이 흘렀는데요.

두시간 전에 시간이 많지 않아 폭포는 포기하고 바로 수태골로 갔습니다. 

수태골 주차장에서 동봉으로 올라가려다 첫번째 돌계단에도 물이 넘어 동봉도 포기하고 다시 이리로 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한분이 올라 가시더군요. 제가 돌계단에 물이 넘는다고 하니 "그럴껍니더" 하면서 올라 가시네요.ㅎ

      저는 올라갈 자신이 없습니다. 윗쪽에 돌계단이 한두개 더 있는데 제 생각엔 거기는 좁아서 물살이 더 세지 싶네요.

비 많이 올때는 계곡은 피해야 되는군요.^^

양말 벗고 건너 갑니다.^^ 수태골을 갔다 오니 여기는 아무것도 아니군요.

그리고 차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스틱도 하나 꺼내 왔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해서 스틱은 꼭 있어야 되더군요. 

 

 

 

 

 

 

 

 

 

 

 

 

 

 

 

 

 

 

 

 

 

 

 

 

 

 

 

 

 

 

 

 

 

 

 

 

 

 

 

 

 

 

 

 

 

 

 

 

 

 

 

 

 

 

 

 

 

 

 

 

 

 

 

 

 

 

 

 

 

 

 

 

 

 

 

 

 

 

 

 

 

 

 

 

폭포 윗쪽으로 올라 왔습니다.

 

 

 

 

 

 

 

 

 

 

 

 

 

 

 

 

 

 

 

동봉을 못가니 시간이 남네요.^^

 

 

 

 

 

 

 

 

 

 

 

 

 

 

와룡암

 

 

 

 

 

 

 

 

 

 

 

 

 

 

폭포 상단

 

 

 

 

 

 

 

 

대포 고속도로

 

 

 

 

 

 

 

 

 

 

 

 

 

폭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