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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수림 ~ 용암산성 ~ 대암봉 ~ 요령봉 ~ 매여동산행 이야기 2016. 5. 23. 22:28
안녕하십니까? 최국장 입니다.
사월회 정산을 월요일에 다녀오니 어찌 일주일이 금방 갑니다.
오늘은 일요일 이니까 또 짬산행 한번 가야지요.^^
팔공1번(평광동)버스를 타고 측백수림 앞에 내렸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조금 늦었습니다. 현재시간 3시40분
측백수림을 대강 구경하고 관음사로 들어가 봅니다.
3년전에 와이프와 와본적이 있습니다.
천천히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 갑니다.
용암산이 보이는군요.
대구 포항 고속도로 밑 입니다.
오늘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으므로 천천히 볼거 다보며 올라 갑니다.
측백수림과 관음사
정자가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오디
산딸기
용암산엔 산딸기가 엄청 많습니다.
양쪽으로 딸기밭입니다.
여기도 뭔가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나무가 멋집니다.
가야할 대암봉이 보이네요.
구청에서 등로를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뒤돌아보고~
그림입니다.
대암봉과 초례봉 낙타봉 환성산
정상방향 좌틀
저기 흰간판 뒷쪽이 용암산 정상 입니다.
헬기장
헬기장 우측에 조망터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감태봉과 문암산이 보이고
뒷쪽으로 공산 응해산 도덕산이 보이네요.
멀리 팔공산 주능도 보이고요.
좌측으로는 금호강과 가람봉이 보입니다.
정상 밑으로 새길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정상을 한바퀴 빙 돕니다.
돌아 나오니 옥천으로 바로 나오는군요.
용암산 정상은 담에 가봐야 겠네요.
올라오면서 많이 더웠는데 이상하게도 여기만 오면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그래서 항상 여기서 쉬어 갑니다.
뒤돌아보고 출발 합니다.
백선
대암봉까지 엄청 많습니다.
거북바위
희안한 꽃 입니다.
가까워진 초례 낙타 환성산
가야할 요령봉
환성산 방향으로~
뒷쪽 요령봉
앞쪽 감덕봉
거북바위
감덕봉과 옻골마을
옻골마을
뒤돌아본~
살짝 오르막 오르면 갈래길
좌측 평광동 우측 옻골재
야간산행 하면서 좌측으로 빠져 알바 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왕건길 입니다.
옻골재
닭알바위^^
마지막 아카시아 향이 진합니다.
매여종점 방향
능천산 방향
잠시 쉬다가 손수건을 잃어버림^^
방향을 잘못잡아 소동골로 내려가다 다시 올라 갑니다.
여기서 끝까지 올라가지 않고 우측으로 빠져 요령봉 밑 바위를 생짜배기로 한바퀴 돕니다.^^
매여종점
합류
좌측 마사토봉 우측 매여동
우측으로 갑니다.
밭작물 노터치
초례봉
매여마을
낙타봉
버스가 10분전에 가버렸네요.ㅠㅠ
현재시간 7시 시간을 확인 해보고 올걸~
할수없이 시골에 간 와이프를 부릅니다.
오늘은 맘것 먹으려고 소주 한잔 합니다.
우리는 질보다 양입니다.
여기는 첨 오는데 가격에 비해서 맛이 괜찮습니다.
다음엔 항정살^^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냉면은 별로 였습니다.
가끔 올만 합니다.
소보다 돼지가 맛있다는~^^
연암공원에서 축구구경하면서~
아이스크림으로 배를 꺼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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