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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와 잠시 앞산 자락길 한 바퀴 합니다.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쭉 들어와서 출발합니다. 여기서 월곡지 방향으로 목교도 건너고 목교 아래 월곡지 운동시설도 있고 슬슬 힘들어집니다. 평안동산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 4킬로미터 조금 넘는 거리에 천천히 한시간 반 정도 걸렸네요. 가끔 올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