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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엄마와 마눌님 데리고 화원 사문진 나루터 갔다가 도착 하자마자 엄청난 비바람에 (차가 흔들흔들) 도망쳐 나와 불로동에서 식사후 파계사쪽 카페에서~ 동응해산과 서응해산 구름이 왔다리갔다리 파계봉 당겨보고 파계봉 동응해산 중간에 파인 곳이 들미재 보고만 있어도 기부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