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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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 (2021.10.24)나의 이야기 2021. 10. 26. 19:41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부산으로 나들이 다녀옵니다. 점심 먹기가 조금 일찍어 해운대부터 왔습니다. 어머니 친정이 부산이라서 예전에 부산을 참 많이 다녔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왔습니다. 어머니 사진 한 장 찍어드리고~ 멀리 외쿡 여성 한분이 수영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갑니다. 줌을 못하겠네^^ 그래도 살짝~ 이 정도는 도찰이 아니겠죠?^^ 멀리 오륙도 엄마 새치기하면 안 돼~ 사람 바뀔 때 퍼뜩 한 장 찍고^^ 아버지가 많이 못 걸 어셔 잠시 쉬다가~ 갑자기 저보고 서면으로 가잡니다. 서면 어디쯤에요? 전포동으로 가자~ 네~ 전포동으로 가는 길입니다. 왜? 가시는지요? 결혼 전 아버지, 어머니께서 한동네에서 살으셨답니다. 그때 살던 동네를 가보고 싶다네요. 어머니께서 옛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