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반도 둘레길 2코스 중 하선대코스가 있어 엄마와 바람 쐬러 나왔습니다.
주소는 테트라블럭이라는 카페로 하면 되겠습니다.
앞쪽에 주차가 됩니다.
하선대 방향으로
마을 주민들이 미역을 말리고 있네요.
하선대 해안데크길 입구
옆에 화장실도 있구요.
선바위는 벼락 맞아 크기가 줄었다능
화산으로 생긴 바위들이고 데크 아래에
도 큰 평평한 바위더군요.
왕관바위
흰디기
낚시꾼인지? 주민인지? 보트 타고 내리네요.
하선대 보리밥집
사람이 많아서 통과하고 돌아오면서 들어가 봅니다.
마산리 방파제
여기도 미역 작업
마을에서 쉬다가 돌아갑니다.
보리밥집에 들어왔습니다.
조금 전 한바탕 지나가고 난 뒤라서 인지 메뉴가 떨어진 게 많아서 보리밥과 꼬막비빔밥을 주문
밑반찬으로 미역이 나와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아서 돌미역 2 봉지 구입합니다.
꼬막비빔밥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두어 명 더 왔음 파전에 동동주 한잔 했을 건데 아깝네요.
알고 보니 나름 인기 있는 맛집이네요.
파전에 미주구리 먹으러 한번 더 올만합니다.
돌아갑니다.
톳 같은 걸 채취하더군요.
미역 건지시는 분도 계시고
집으로 가면서 들린 연오랑세오녀 공원
둘러보고
돌아갑니다.
빚꽃구경으로 경주에 인파가 몰려 고속도로를 못 타고 오랜만에 국도로 달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