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캐기, 고추 점적테이프 설치하기.(23.06.25)시골이야기 2023. 6. 27. 13:21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감자를 캐러 왔습니다.
가지가 햇빛이 많이 안 들어 조금 늦네요.
오이와 토마토에 물을 주고 손도 봐주고
오후에 참깨 손질
나는 예초부터 하고
수미감자는 오늘이 딱 90일째입니다.
양쪽에서 감자를 캡니다.
홍심이
자영감자(보라) 자색감자
자영감자(보라)는 조금 일찍은 듯
흰 감자는 두백감자
흙 속에 공벌레가 많이 나오네요.
어쩌다가 하나씩 먹었네요.
감자는 올해만 같아라~
총 3 컨테이너 상자 하고 조금 더 나왔습니다.
여기에 뭘 심을지 고민해 봅니다.
조금 쉬다가
저는 고추밭에 점적테이프를 깔고
이제 고추밭에 물 주고 액비 주는 거도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동안 마눌님 여러 가지 일 하고
고구마도 별로네~
마지막으로 참깨 씨 추고
빈 곳 옮겨 심고
2~3개만 남기고 뽑아줍니다.
도중에 비가 와서 참깨는 다음으로 미루고 정리해서 돌아갑니다.'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온 후 점검(2023.07.09) (0) 2023.07.12 3번째 고추줄 묶고, 비 온 후 약 하기 (23.06.28) (0) 2023.06.29 두번째 고추줄 묶기 (2023.06.23 금 야간) (0) 2023.06.24 야간에 고추 약 하기, 첫 오이 수확, 감자 캐 보기 (20230617) (0) 2023.06.19 야간 밭에 물주기 (2023.06.10 토) (0)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