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

어느 목사님의 한마디

최국짱 2014. 1. 14. 22:09

 

 

 

 

 

 

 

어느 목사님의 한마디

 

어느 목사님이 혼자서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케 손을 뻗쳐 절벽 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 쥐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목사는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사람살려 !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

 

그러자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염려말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

 

목사가 "누구 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하나님이다" 라는 대답이 들렸다.

 

목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질렀다.

 

"하나님 저를 이 위험한 곳에서 구해 주시면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이다."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좋다.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 그 나무를 놓아라."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걸

놓으면 떨어져 죽습니다."

 

"아니다, 네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믿음을 가지고 그 나무를 놓아라.!"

 

그러자 목사님은 아무 말 없이 잠시 침묵을 지켰다.

 

잠시 후 목사가 소리쳤다.

 

 

 

 

 

 

 

 

 

 

 

"위에 하나님 말고 딴사람 안 계세요?"

 

 

 

 

 

 

 

 

 

 

 

 

 

살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 노부부

 

어느 날, 한 리포터가 살면서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한 노부부를 인터뷰 하기 위해 찾아 갔습니다.

리포터는 그 노부부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살면서 한 번도 안 싸울 수가 있었죠?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음, 제 아내는 그녀가 몹시도 사랑하는 고양이를 이용했어요.

우리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 여행에 그 고양이를 같이 데려갔죠.

그리고 밤이 되었을 때 우린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그 고양이가 제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러자 아내는 '하나' 라고 말했어요.

그러고 얼마 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었어요.

그러자 아내는 '둘' 이라고 했죠.

그러고 얼마 후 고양이는 아내를 또 물어버렸죠.

그런데 갑자기 아내는 샷건을 꺼내더니

고양이를 난사해버렸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으아아아ㅏㅇㄱ 이런 쓔ㅣ발ㄹ

미~친년 고양이를 갑자기 왜 쏘고 쥐랄이야" 하고 소리쳣죠.

 

그러자 아내는 절 쳐다보더니 '하나' 라고 했어요

 

 

그러고 나서 우린 한 번도 다투지 않았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