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봄 감자 심을 준비 (2024.03.03)

최국짱 2024. 3. 4. 12:06



올해는 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온 퇴비를 고구마 심을 곳에 뿌리고 밭을 갈아 놓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잘 갈리는데

 

 


미니관리기 아래에 흙이 떡처럼 엉겨 붙어 버리네요.

 


감자와 오이 심을 곳에  밑비료 뿌리고


오이 심을 곳

 


감자 심을 곳


고추 밭에 남아 있는 고춧대 뿌리 제거


달래 조금 캐고

 

 

 

 


마눌님은 가지치기
전동가위를 안 가져와서 톱과 전지가위로 자릅니다.

 


삽으로 고랑을 조금 더 파주고~


냉이 캐고


상추 등을 심을 곳

 


상추를 심었습니다.


당근 심을 곳 정리하고 감자밭 정리

 


일찍 마침



오늘 자인 장날(3일. 8일)이라서 갈치 사러 왔습니다.


꽃도 나오고

 


늦은 시간이라서 줄이 길지가 않네요.


엄마 거 까지 2 봉지 사고

 


오랜만에 동태탕 한번 끓여야~
큰 거 한 마리 십니다.


오징어젓갈 하나 사고요.


주차장 뒤편 식당 옆에


큰 매실나무가 있었네요.


아직 꽃은 피지 않았는데


꽃이 피면 아주 보기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