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2023.10.29)

최국짱 2023. 11. 2. 21:06

 

 

 

어제는 사월회 정산으로 주왕산 절골을 다녀오고, 오늘은 엄마와 바람을 쐬러 대명유수지를 찾아왔습니다.

 

유수지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일요일이라서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대명유수지는 뒤로하고 달성습지부터 걸어봅니다.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네요.

 

 

 

저기 멀리 강변 데크로 가면 화원유원지 방향입니다. 사문진 주막촌이 있지요.

 

습지에도 억새가 조금 보이고요.

 

곳곳에서 뭔가(놀이?)를 합니다.

 

 

 

길은 편안합니다.

 

우측 강둑 너머에 대명유수지가 있습니다. 

 

 

 

잠시 쉬다가~

 

곳곳에 뚝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고요.

 

 

 

이렇게 큰 나무가 무슨 나무인가 했더니 

 

은행나무네요.

 

끝까지 와서 계단을 올라갑니다.

 

습지 방향

 

뚝길로해서 돌아갑니다.

 

방금 지나 온 은행나무 숲

대명유수지가 보이네요.

 

 

유수지가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홍수가 나서 범람을 하면 잠시라도 물을 가둬놓는 곳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여기로 내려갑니다.

 

엄청 넓네요.

 

 

 

잠시 앉아 쉬다가 갑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와서 돌아갑니다. 잠시나마 콧구멍에 바람 좀 집어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