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미니관리기로 로타리 치기

최국짱 2022. 6. 13. 21:43

시골은 내일 아침에 가기로 하고 토요일 저녁 갓바위 한바리 합니다.

보름은 아니지만 달은 밝고

계단 올라갑니다.

쉼터에 한번 들어옵니다. 한번도 안 쉬고는 못 올라가네요.

오늘은 48분 컷

여기는 구름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하산합니다.

쥐똥나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일요일 아침 시골로 갑니다.

시골 가는 날은 참 날이 좋네요.

먼저 장모님부터 뵙고요.


마당에 키위는 잘 커고

이놈은 뒤집 할머니 집 개인데 온 동네가 자기 마당입니다.

제가 온지 용케 알고

밭에 왔습니다. 일단 한번 둘러보고

이번 비에 참깨가 올라오네요. 대신 새들이 씨앗을 빼먹은 곳이 여럿 보입니다.

정구지

아로니아도 많이 달렸고

석류

호두

올해는 고추 상태가 별로입니다.

자유로운 영혼 자유입니다.

망을 뚫고

너 맞는다~

예초도 하고 물도 주고

이제 이놈으로 땅을 팔 차례입니다.
수정:관리기 손잡이 조립분량으로 끈은 필요없음

여기는 기존에 쓰던 밭이라서 갈기 좋습니다.

먼지 때문에 마스크와 안경을 씁니다.

여기는 삽도 잘 안 들어가는 생땅이라서 조금 힘이 듭니다.
수정: 손잡이 조립 실수로 끈은 필요없습니다.

자투리 땅을 갈아서 들깨를 심었습니다.

추비도 하고

늦었지만 고구마 모종도 땜빵하고

틈이 있으면 갈아서 들깨를 심네요.

하이고! 디다~

자유로운 영혼

해가 넘어가기 전에 마칩니다..

집으로 갑니다.




산에 간 날은 술이 안 땡기는데 시골 갔다오면 땡기네요.

딸래미가 먹고 남은 거 하나 먹어봅니다. 요건 술이 아니고 음료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