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머니와 산책

최국짱 2020. 3. 11. 23:01





안녕하세요? 최국짱 입니다.

올만에 코로나를 피해 운암지공원으로 어머니와 야간 산책 나왔습니다.



운암지에서 조야재까지 왕복 합니다.












체육시설에 기구들이 다양하네요.








오늘은 컨디션이 약간~




조야재 도착




잠시 앉아서 쉬다가




돌아갑니다.








모두 코로나 때문인지 야간에 사람들이 많네요. 




매화나무




홍매화








운암지도 반바퀴 돌아보고 




오늘 코스가 야간에 오기엔 딱 이네요.




뒤돌아보고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며칠 후 앞산에서 마애불 보고 바로 돌아와서 대구 북구에 있는 오봉산(침산) 올라갑니다. 




오늘은 마눌님도 행차 하셨습니다.












개나리가 활짝 필때 오면 좋겠네요.
















산수유도 활짝~








침산정




여기도 운동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다능~




침산정 올라왔습니다.




전망대도 생겼고~




사실 일몰을 보러 왔는데 못 보고 일찍 내려갑니다.




와룡




북대구 IC와 함지산과 망일봉 




팔공




주암 앞산








내려갑니다.








10분만 더 있었음 되는 걸~ 








 요즘 술을 거의 먹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한잔 합니다.

여기 이 시간에 줄서 있는 곳인데 반은 비어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