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회 짱!

황매산 철쭉 산행 (모산재 주차장~누룩덤~베틀봉~황매산~삼봉~상봉~모산재~원점)2019.05.07

최국짱 2019. 5. 23. 20:34





안녕하세요? 최국짱 입니다.

오늘은 사월회 5월 정기산행 이야기 입니다.


지난달 정산때 5월은 철쭉산행을 하자며  산행 날짜와 산행지를 황매산으로 정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산행 전날까지 철쭉이 만개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하지만 황매산은 철쭉뿐만 아니라 암릉이 많아 탁트인 전망에 바위를 오르는 재미도 있는 산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봅니다. 










 모산재 주차장에 도착을해서 주차하고 준비를 합니다. 




준비를 마치고 도로따라 대기마을로 갑니다.




도로로 가는 도중 우측으로 대기마을에서 올라갈 감암산 누룩덤 암릉도 보입니다.




하산능선




대기마을 입구




앞쪽에 저희들보다 먼저 온 팀들이 올라 갑니다. 








우측으로~




산 위쪽으로 붉게 물든 철쭉들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됩니다.








잠시 올라오니 바위구간이 나옵니다.




거북바위




요건 고릴라 같이 생겼네요.




들머리 대기마을과 대기저수지가 보이는 조망바위에서 단체샷 한장 박습니다.(왼쪽부터 호이님, 최국짱, sane8253대장님, 호산자 팔공님)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단체샷 또 한컷 찍고




잠시 슬랩을 올라오면




뒷쪽으로 누룩덤이 보입니다.




누룩덤으로 올라갑니다.




누룩덤 마스코트인 바둑이 바위입니다.








호산자님




호이님과
















하트바위




돌아 본 누룩덤




멀리 칠성바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호산자님과 올라 가 봅니다.








암릉을 지나 828고지로 올라갑니다.




828고지








천황재로 내려갑니다.




여기서부터 활짝 핀 철쭉 보이네요.










돌아 본 828고지와 감암산




하산 능선인 모산재








멀리 지리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멋진 곳에서 식사를 하시는군요.




철쭉 군락지로 진입을 했습니다.




만개는 아니지만 들리는 소문보다는 많이 피었습니다.

































초소 전망대




멀리 우리가 지나가야 할 황매산과 삼봉,상봉이 보입니다.




지금 축제기간이지만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뒤돌아보고~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황매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계단 오름 중 뒤돌아 보고~




황매산 정상엔 정상인중으로 줄을 서 있습니다.




그냥 통과 합니다.




삼봉과 상봉 방향




여기서부터 조금 조용해지는군요.




일찌감치 배가 고팠는데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삼봉으로 가는 도중 합천댐이 조망 됩니다.








삼봉 올라 갑니다.

로프도 있고 워험해 보여도 올라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1봉에서 본 황매평전




뒤돌아 본 황매산
















삼봉 정상 입니다.








가야할 상봉 방향




뒤돌아 보고~








상봉엔 정자가 있습니다.












상봉에서 장군봉으로 내려가는 능선








저희들은 암릉직전에서 우측으로 빠집니다.
















은행나무 주차장 방향으로 갑니다.








위로 삼봉과 상봉이 보입니다.
















지나온 길이 한눈에 보이네요.








축제장 상가지역에 도착해서 생과일 쥬스 한잔씩하고 모산재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는 철쭉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모산재 방향으로~








모산재













주차장으로 갑니다.
















돛대바위




호이님




호산자님




대장님




돛대바위




대기저수지




내려갑니다.
































도로를 만나서 우측 주차장 방향으로 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칩니다.


한달전에 산행일자를 정했지만 시기를 잘 맞추어 활짝 핀 철쭉도 구경하고 거기다가 황매산과 상봉능선까지 밟아보고

누룩덤과 모산재능선의 암릉산행까지 알차게 다닌 산행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