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노곡동 ~ 함지산

최국짱 2016. 5. 15. 19:12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도 짬산행 이야기 입니다.

내일이 사월회 정기산행 날이라서 요 며칠동안 저녁에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뒷산이라도 돌고있습니다.

 어제 토요일 하루 빼먹고 오늘 가까운 함지산에 올라 가봅니다.

 

 

 

 

 

 

 

 

 

 

 

 

 

 

노곡동 처음 와 봅니다.

예전에 근처에 지나 다닌 기억은 나는데 노곡동 동네안으로는 처음 와 보는것 같습니다. 

 

 

 

 

하중도 입구가 노곡동 입구에 있군요.

노곡동 다리에서 찍은 하중도 입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 입니다.

지도에 나오는 함지산으로 통하는 등로를 하나씩 올라가보려 왔습니다.

 

 

 

 

정류장 건너편에 배수펌푸장 옆으로 들어 갑니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길은 넓찍하니 좋습니다.

 

 

 

 

 

 

 

 

 

 

 

 

 

 

 

 

 

 

 

중간 중간 개인이 만든 운동시설이 보입니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 가나 봅니다.

 

 

 

 

나무사이로 함지산이 보입니다.

 

 

 

 

 

 

 

 

 

여기도 아카시아 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마지막 운동시설

 

 

 

 

 

 

 

 

 

 

 

 

 

 

본격적으로 올라 갑니다.

 

 

 

 

 

 

 

 

 

 

 

 

 

 

 

 

 

 

 

 

 

 

 

 

 

 

 

 

 

꿀꽃

 

 

 

 

앞면이 있는 곳 입니다.

 

 

 

 

함지 서봉으로 나오는군요.

 

 

 

 

2키로 조금 더 됩니다.

트랭글에 2.4키로 찍힙니다. 들머리에서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소식이 있는데 저멀리 팔공산 갓바위쪽으로는 비구름에 가린것 같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려고 바람이 조금 세게 불고 있습니다.

 

 

 

 

함지 동봉

 

 

 

 

대구 시내도 조망되구요.

 

 

 

 

오늘도 비행기가 지나 가는군요.

 

 

 

 

동봉으로 왔습니다.

 

 

 

 

칠곡

 

 

 

 

다시 서봉쪽으로 갑니다.

 

 

 

 

 

 

 

 

 

서봉에서 한번 더 둘러 보고 왔던 길로 돌아 갑니다.

성서쪽 입니다.

 

 

 

 

제가 올라온 능선 입니다.

능선 마지막에 보이는 마을이 노곡동 입니다. 

 

 

 

 

 

 

 

 

 

 

 

 

 

 

 

 

 

 

 

 

 

 

 

 

 

 

 

 

 

 

 

 

 

 

 

 

 

 

노곡동 마을 입니다.

 

 

 

 

산딸기

 

 

 

 

뱀딸기 같습니다.

들이나 산에 다니면 발밑에 자라는 딸기가 뱀딸기 입니다.

맛이 없다고 하더군요.

 

 

 

 

뱀딸기꽃

 

 

 

 

 

마지막 짤은 시장에 가서 낼 사월회 산행에서 먹을 족발을 구입하고

배가 고파 사먹은 묵밥입니다.^^

안찍으려다 맛있어서 폰으로 한컷 했습니다.

묵밥과 우묵가사리 엄청 좋아 합니다.^^  

 

 

 

끝~